하나님의 교회는 일곱째날 안식일과 여성도의 머릿수건규례
유월절로 시작하는 3차 7개의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세상의 허다한 교회는 일요일, 크리스마스, 십자가숭배...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축복을 받는 교회는 어디일까요?
답은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하셨습니다.(요14:15)
하나님께 복을 받을 사람들이 지키는 하나님의 계명과
하나님께 저주 받을 사람들이 지키는 사람의 계명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
사람들은 사랑하고픈 상대를 만났을 때는 어떤 방법과 형태로든 자신의 사랑을 전하려 노력합니다.
편지나 꽃, 혹은 선물을 준비하여 사랑하는 이의 환심을 사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표현을
사람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표현하라고 하셨습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요14:21)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일5:3)
2.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믿음은 거짓된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그 계명을 지키라고 분부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표시를
행동으로 나타낸 신앙적인 표현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면서 그 계명은 폐지되었다고 하며 배척하고 등한히 여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들은 하나님의 계명 대신 사람의 계명을 만들어 내어서 더욱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나님을 잘 안다고 말을 합니다.
성경은 바로 그런 자들이 거짓말하는 자들이라고 지적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요일2:3-6)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분명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없는자라고 성경은 지적해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누구의 자녀 입니까?
또 거짓말은 누가 하는 행동이겠습니까?
3. 마귀는 처음부터 거짓말하는 자이다.
거짓말은 마귀가 하는 행동입니다. 여기서 거짓말이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서도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나님을 안다' 라고 하는, 영적인 거짓말을 뜻합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8:44)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사랑한다','하나님을 안다'라고 말하는
자는 모두 거짓말하는 자요, 사단의 자식이라는 분명한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가,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가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과 마귀의 백성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4.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것은 불법적인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를 좋아하고,
마귀의 백성은 하나님을 싫어하기에 하나님의 계명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불법, 즉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자들은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심으로써 당신의 확고한 뜻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을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7:21-23)
불법,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들은 마귀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싫어하고 마귀의 계명을 더욱
소중이 지키고 있는 것이니, 그들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은 참으로 당연한 이치입니다.
5.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행위.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게 대하여 잘 예언 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막7:6-9)
오늘날 하나님을 섬기되 헛되이 섬기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또한 저들은 어떤 계명을 지키는 자들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계명이나 규례를 주신 것이 아니라
그 계명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게 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게
하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우리를 위해서 제정된 것인 줄 믿고
더욱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영광돌리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6. 거짓말하는 마귀의 선지자를 하나님께서 심판.
마귀는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못하도록 무한한 함정과 올무를 만들어냅니다.
그 중 가장 큰 무기인 거짓말(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가르침)입니다. 성경은 이 부분에
대하여 증거하기를 거짓말을 가지고 미혹하는 자나 그 말에 미혹을 당하는 자는
함께 멸망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백성이 오히려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을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사9:13-16)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는 누구입니까?
- 일요일이 안식일이다.
- 12월25일이 예수님 탄생한 날이다.
- 십자가를 소중히 경배해야 한다.
- 안식일은 지킬 필요가 없다.
- 유월절도 지킬 필요가 없다.
- 절기는 폐지되었다.
이러한 말로써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도록 가르치는 자를 뜻합니다.
하나님은그런 사람들을 제하여서 너희 중에 악을 없애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신13:5). 이런 성경의 가르침을 통하여 하나님과 마귀의 일을 온전히 분별하여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표현인 하나님의 계명을 더 열심히 지키는 가운데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와 축복에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7.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구속받은 십사만 사천 성도.
성경은 이 세상에서 마지막 구원의 영광을 받게 될 성도들을 가리켜서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내로써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을 주저하지 않고 따른 무리들이며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르는 자]라고 증거된 사람들입니다.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계14:3)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계14:12)
이처럼 마직막때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과 죄사함과 영원한 천국의 영광을 주지만
사람의 계명은 어떤 축복도 없으며,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와 고통과 영원한 멸망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표현해야 하겠습니다.
이 지상에 유일하게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야 말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교회요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임하는 천국으로 가는 교회 입니다.
https://youtu.be/isBtUIl0XmQ?si=ccJjoAijGkI1r4o4
하나님의 계명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대로 자기도 행할찌니라
요한일서 2장 3~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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