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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

한 분이어야 하므로 두 분일 수 없다는 이유로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는 잘못된 주장에 대해서

by 맥가이버+ 2023. 12. 20.

안녕하세요~~

서울에 눈이 꽤 오면서 바닥에 쌓이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역시 눈이 와야 겨울 다운거 같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미끄러운 길 조심조심 다니세요.

 

오늘은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이 시대 구원자 되시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있지만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성경을 보고 있으면서

오직 하나님의 교회만이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다른 기독교에서는 오직 아버지 하나님뿐이라고 합니다.

그들도 나름 성경의 구절을 보고 주장을 합니다.

그들의 주장하는 성경구절을 보면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딤전2:5)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딤전6:15)

 

그들의 주장대로 아버지 하나님 홀로 계신다면, 하나님은 항상 단수로만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창세기1장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복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1:16)

 

여기에는 왜 하나님이 단수인 '나'가 아니라 복수인 '우리'로 표현되어 있습니까?

저들의 주장이 옳다면, 하나님께서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셨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우리'라는 복수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하기에 저들은 단지 성경의 몇 구절만 가지고서 주장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하나님에 관해 정확히 이해하려면,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된 아담과 하와는 

원본이신 하나님을 복사하여 만든 복사본이요 모형이라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복사본인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원본이신 하나님에 관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사대로 창조된 아담과 하와는 분명히 별개의 두 사람으로 존재하지만,

성경에서는 한 사람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그러나 아담으로 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곧 한 사람의 범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롬5:12~15)

 

여기서 '한 사람의 범죄'는 누구의 범죄를 뜻합니까? 아담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제일 먼저 죄를 범한 사람은 아담이 아니라 하와입니다.

따라서 '하와' 한 사람의 범죄라고 표현하거나 아담,하와 '두 사람'의 범죄라고 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담 한 사람의 범죄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무엇을 뜻합니까? 아담,하와 두 사람을 한 사람으로 여긴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왜 성경은 아담,하와 두 사람을 한 사람처럼 여길까요?

그 이유는하와가 별도의 흙이 아니라 아담의 일부(갈빗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아담과 하와가 두 사람이라 할지라도 둘이 한 몸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2:22~24)

 

따라서 아담과 하와는 별개의 두 사람으로 존재하지만, 얼마든지 한 사람 아담으로도 표현될 수 있습니다.

복사본인 아담,하와가 이러하다면, 원본이신 하나님도 마찬가지가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으로 존재하시지만

얼마든지 한 분이신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아담, 하와 두사람이 한 일을 아담 한 사람이 한 것으로 말한 것처럼

아버지,어머니께서 함께 하신 일도 얼마든지 아버지 하나님 홀로 하셨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홀로 한 분'이라는 표현 때문에 '우리'라고 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부인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쉽게 이해를 해보기 위해서 계란을 살펴보면 될 거 같습니다.

계란은 하나이지만 그 속에는 흰자와 노른자가 있습니다.

흰자와 노른자가 각각 별도로 있다고 해서 계란이 두개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라고 말해야 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이라는 말 속에는 이미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계란에 두 부분이 존재하듯이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 안에 두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 분이신 하나님을 한 분이시라고 말하더라도 모순이 아닙니다.

 

마지막 시대 '성령과 신부'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시어

우리들에게 생명수 곧 영생을 받으라고 부르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반드시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하며, 어머니 하나님께로 나아갈 때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믿음의 목적인 구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께 오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