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사함 비밀과 안상홍님 – 우리가 돌아갈 영혼의 고향에 대하여

죄사함, 쉽게 말해 죄를 용서한다는 의미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늘에서 범죄하고 내려온 천사라고 증거합니다
죄를 짓고 내려온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천년전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지요.
. 그렇다면 인류는 언제, 무슨 죄를 지은 것일까요?
우리 영혼의 고향에 대해 알게 되면 자연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의 고향은 어디인가?

인간은 육체와 영혼의 결합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실 때 육체(흙)와 영혼(생기)이 결합된 상태로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 2:7).
우리 육체가 태어난 곳은 이 땅이겠지만, 우리의 영혼이 태어난 곳은 어디일까요?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서 12:7)

‘돌아간다’라는 표현은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가는 것 의미합니다. 육체를 구성하던 흙은 수한이 다하면 땅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원래 하나님과 함께 하늘나라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영혼의 고향을 증거한 성경의 기록들
잠언의 저자인 솔로몬은 지구가 창조되기 이전부터 자신이 존재했다고 저술한 바 있습니다(잠언 8:22~26).
지구가 창조되기 이전에 솔로몬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바로 영혼입니다.

욥기에서도 비슷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습나다.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지구를 창조하기 이전에 네가 어디 있었는지 말해보라고 요구하셨습니다(욥기 38:1~4).
욥이 대답하지 못하자 하나님께서 답을 주셨습니다.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욥기 38:21)

욥도 역시 영혼의 모습으로 하나님과 함께했습니다.
욥과 솔로몬이 뭔가 특별해서 하나님과 함께했던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욥과 솔로몬을 통해 모든 인류의 고향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였던 천상의 세계는 기쁨 그 자체였습니다.(욥기 38:7, 잠언 8:30). 그렇다면 왜 우리는 이곳에 있을까요?.

죄사함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모두 죄인
우리가 죄사함을 받아야 한다는 말은 우리가 죄인임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누가복음 19:10).
그런데 다른 성경에서는 ‘잃어버린 자’라는 표현이 조금 다르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태복음 9:13)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이 땅까지 오셔서 찾고자 하신 자는 우리들입니다. 마태복음에서는 우리를 ‘죄인’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류는 하늘에서 그냥 지구로 온 것이 아니라, 죄를 저지르고 쫓겨온 것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어쩌면 영적인 죄인들이 갇혀있는 감옥과 같습니다.

우리가 하늘에서 지은 죄의 대가가 바로 사망입니다(로마서 6:23). 기억나지 않는다 해서 과거의 죄가 지워지지는 않습니다.
범죄의 대가로 육신이 죽음의 고통을 당하고, 영혼마저 사망에 이를 처지에 놓인 인생들.
영혼의 고향인 하늘나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면 절차, 즉 죄사함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얻습니다
모든 인류에게 꼭 필요한 죄사함은 누가 허락해주실까?
오직 그리스도의 피로만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7)

죄사함을 바라는 자라면 그리스도의 피에 꼭 참예해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하는 방법 또한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7~28)

이 장면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예비하여 지키는 장면입니다(마태복음 26:17~19).
유월절의 포도주는 우리를 위해 흘리신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유월절을 지킴으로 우리는 죄사함을 얻는 것입니다.

죄사함 주시려 다시 오신 하나님, 안상홍님
하지만 유월절은 AD 325년 니케아공의회에서 폐지되고 말았다. 죄사함의 길이 끊어지고 인류는 다시 사망의 사슬에 얽매이게 되었습니다.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는, 이미 두 번째 임하시겠다는 약속을 성경 속에 담아놓으셨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유월절이 사라진 지 어언 1,600여 년. 오늘날 유월절은 기적처럼 복구되었습니다.
인류에게 다시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두 번째 오신 하나님, 안상홍님께서 유월절을 다시 찾아주신 것입니다.
긴 세월 동안 기독교는 전 세계로 퍼져갔지만 유월절은 그 누구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죄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 하나님 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마가복음 2:7).
달리 이야기하면 죄를 없이하는 비밀이 담긴 유월절을 가져오시는 분은 틀림없이 하나님이시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지은 죄로  이 땅에서 고통 중에 살고 있었습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유월절을 통해 영혼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안상홍님은 분명 하나님이십니다.
많은 이들도 구원자가 오셨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고 천국을 향한 소망을 가지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