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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00

착하게만 살면 천국에 갈 수 있다??

by 꼬망00 2024. 3. 27.

누구나 가고 싶은 천국!!

어떤 사람들은 막연히 착하게만 살면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착하게 사는 것은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다.

하지만, 그것이 곧 구원받을 자격을 갖게 하는 것은 아니다.

 

영적으로 보면 우리 모두는

하늘에서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짓고

이 땅에 쫓겨 내려온 죄인들이기 때문이다.

(눅 19:10, 마 9:13, 롬 6:23)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짓고 감옥에 갇혀 있는 죄수가 

감옥 안에서 다른 죄수들에게 약간의 선행을 베풀었다고 해서

사형 죄를 면제받고 감옥 밖으로 나와 자유롭게 살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다!

 

우리는 하늘에서 사형에 해당하는 큰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온 죄인들이기 때문에

단순히 다른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풀고

착하게 산다고 해서 천국에 돌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죄를 짓지 않고 착하게 산다 하더라도

그것은 더 이상 죄를 더하지 않고 현상을 유지하는 것에 불과하다.

우리는 죄 때문에 하늘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 사함을 받아야만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시기 위해

친히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의 무거운 죄를 사해주셨다.

 

따라서 우리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야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돌아갈 수 있다.

(엡 1:7, 벧전 1:18~19)

 

그렇다면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죄 사함을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일까?

바로 새 언약의 유월절이다.

(마 26:17~19,26~28, 눅 22:7~15, 19~20)

 

따라서 영적 죄인인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하늘에서 지은 죄를 사함 받지 않고서는

언제까지나 우리는 죄인이다.

 

죄인들끼리 선행을 베풀고

죄인들 속에서 착한 자가 가는 천국이 아니다.

 

오직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새 언약 유월절로

죄 사함의 축복을 받았다.

 

천국을 유업으로 주시고자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다시 오셨다.

새 이름 안상홍님으로~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으로~